어느새 벌써 한달치를 다 복용했네요~

딱 한봉 남았어요.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매일 복용했답니다.

역시 '공복에 먹는다.'는 조건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식후'라는 조건이 붙으면 저같은 사람은 이렇게 착실히 복용을 못하거든요.

 

처음에 황칠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명현 반응'에 신경을 많이 썼었어요.

명현 반응은 사람마다 반응도 틀리고

언제 나타날지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전혀 알수가 없잖아요~

몸이 부실한 상태라

요상한 반응이 올까봐 괜시리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다행히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간혹 어지럼증이 느껴졌으나 이건 원래 평상시에도 가끔 그러기에 그런가보다 하고 패쑤~!

 

처음에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과연 언제부터 약효가 생길지 궁금해 지더군요.

술마시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은 1~2포만으로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는데

일부러 마실순 없잖아요?  

여러일 복용한후 어떤 큰 느낌은 없었어요.

뭐 단지 몇봉 먹고 큰 기대를 하는 사람의 심리가 문제이긴 합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더라구요.

분명 황칠을 마시면 변비증세가 완화된다고 했었는데

저는 오히려 변비가 생겼습니다.

'아~ 어찌된 일일까????'

하며, 이상하게 생각하던 차에 어느 책자에서 '명현 반응'에 대해 읽었습니다.

그곳에서 명현 반응중에 '변비' 증세가 있더라구요.

'아하~ 나의 명현 반응이 변비로 오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3~4일 정도 변비를 겪은 후부터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런데요...

그 후부터는요

제가 매일매일 화장실을 가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제가 장이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변이 상당히 불규칙적이고 심리적 영향을 많이 받는 상태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란 병명을 낙찰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정말로 신기하게 항상 비슷한 시간대에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매일 화장실을 가고 있습니다.

야호~~~~~~

이 증상 말고 다른 증상은 하루아침에 슈퍼우먼이 되기 전에는 눈에띄게 뚜렷한 변화를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전 습관처럼 복용만 하고 '기대심리'를 잠시 깊은곳에 묻어두었습니다.

'매직데이'를 기다리면서 말이죠.

그때되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확신을 하면서 말이죠.

 

제가요 평소에는요

평소보다 조금 더 힘든일을 하고 나면 피곤해 죽습니다.

피로가 며칠은 지나야 풀릴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직데이때는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어도 몸이 죽습니다.

저 깊은 바닥에 가라앉을듯 피곤하지요.

몸이 죽겠으니 신경이 완전히 예민해 져서 우리 아이들이 아주 조금만 잘못해도

마구마구 혼을 냅니다.ㅠㅠ

그때는 상태가 너무 안좋아요.

 

 

황칠진액을 보름이상 먹으니 왠지모르게 뭔가 다른 느낌이 슬쩍 나는것 같았습니다.

약간 몸에 '진'이 채워지는 느낌이랄까?

이거~양을 비교할수 없는 노릇이니 감으로 느껴지는걸 설명할 수 밖에요.

확실히 피로감이 덜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손발이 예전보다 좀 덜 찬 느낌이 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제 손발이 완전 '얼음덩어리'거든요.

한의원가면 모두 심각하게 말씀하십니다.

몸이 너무 차서 임신을 못할 가능성이 크다구요.

하지만 다행히 세녀석이나 잘 낳았어요~^^

(이녀석들 낳고 기르다보니 이렇게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답니다.ㅠㅠ)

친정엄마 걱정에 임신전에 몸 따셔지는 한약도 먹어보고 환으로 된 인진쑥을 먹어보기도 했는데

제 몸은 절대 꿈쩍하지 않고 겨울만 되면 냉동 손발이 만들어집니다.

여름에도 에어컨이 좀 센곳에 들어가면 손이 냉골됩니다.ㅠ

그런데요 많이 완화된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피가도는 느낌????

피가 돌아서 손이 덜 찬 느낌?

물론 여전히 차긴 하지만 에전보다 훨씬 덜 찬것 같아요.

 

두둥~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직데이가 왔었지요.

이렇게 매직데이를 기다려 본건 첨이네요.ㅋ

매직데이날 제가 일이 많아서 아침부터 밤까지 평소보다 많은양의 일을 했답니다.

그런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일을 다 하고도 평상시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을 했어요.

그리고 짜증의 수위도 매우 낮아졌습니다.

사실 매직데이때 짜증을 자제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들거든요.

그런데요 '자제'라는게 가능하더라구요.

휴~~~얼마나 다행이던지요.

정말 황칠의 효능을 제대로 느끼던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매직데이 지내고 나서요

황칠진액을 1년 365일 복용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껴답니다.

 

사실 처음 복용을 시작할때는요 한약도 눈에띄게 효과보기 힘든데

한달 먹고 효과를 볼 수 있을까? 라고

살짝 의심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요~한달 복용으로 이렇게 많은 효과를 얻게 되어 너무 너무 만족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권해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내일이면 한달치 복용 끝이고

오늘 새로운 한 박스가 다시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매일 꾸준히 복용했을 경우에는 26~27일 정도 복용후 3~4일 정도 쉬었다가

다시 복용하는 것도 효과를 더욱 좋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전 내일까지 마시고 3~4일 쉬려구요~ㅎ

욕심..........ㅎㅎㅎ

요즘 일이 많거든요.

 

오늘 새로이 한박스를 받고나니 곳간이 가득찬듯 마음이 든든합니다.